25년 6월 2일 : ‘태양’ 주요 뉴스

제목 : 선런(RUN), 세제혜택 폐지 시에도 투자매력 긍정적 UBS 연합인포맥스
UBS의 Jon Windham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세제혜택 폐지라는 악재를 고려하더라도, 선런이 충분한 투자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청정에너지 관련 세제혜택 폐지를 추진하면서, 선런의 주가는 연초 대비 25% 이상 하락했다. 대표적인 태양광 ETF인 Invesco Solar ETF(TAN)가 5% 미만 하락한 것보다 훨씬 큰 폭이다”고 전했다. “하원에서는 태양광 관련 세제혜택 폐지가 통과되었으며, 상원에서 세제혜택을 유지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여 선런에 대한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로부터의 주택용 태양광 산업 세제혜택이 완전히 폐지되는 것을 가정하더라도, 선런은 주 정부 정책지원을 받고 주택외 상업용, 산업용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통해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것보다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여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선런이 보유한 각종 자산들이 강력하다는 점도 동사에 대한 투자매력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선런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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