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부동산을 뛰어넘는 한국주식
※ 코스피 6월 수익률 +15%, 2002년 이후 코스피 월간 상승률 1위 기록 ※
▲ 적극적 베팅 순서로 나열된 4가지 퀀트 아이디어
– ‘01년도 초 IT 버블 급락 후 반등과 ’01년도 말 9.11 테러 후 급등세 이후 월간 기준 상승세 1위 기록
– 새로운 정부의 주주환원 기대감, 대북 친화 정책,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원화 강세 등으로 글로벌 대비 한국 증시의 최악의 디스카운트(55%) 해소 중, 평균 30% 디스카운트 수준(PER 12.6배, KOSPI 4,000pt)까지도 회복될 가능성(현재 PER 9.5배, 코스피 추가 업사이드 +30%)
– 고객예탁금 급증세 지속, 과거 1주전 고객예탁금 증가는 금주 개인 순매수으로 이어지는 경향, 리테일 잠재 매수 모멘텀(전주 1조원 예탁금 증가는 보통 2,000억원 정도의 개인 순매수 기대)
– 지수 급등세로 공매도 숏커버링, 현재 코스피+코스닥 9.9조원 수준(다만 평균 11.6조원)
– 올해들어 한국 배당금 추정치는 상향되지 못하고 있고 2Q25F OP 성장률은 역성장 가능성, 핵심 키는 주주환원 정책의 기대감
– 추가적 상승세 시현이 가능하다고 보고 대안은 다음과 같음(적극적 베팅 순서)
– 1) 공매도 상위 중 펀더멘털 반전 종목(테크윙, 한화비전, 브이티,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 2) 지수 급등과 7월 계절성 기반으로 유리한 덜 오른 종목과 기관 빈집 대형주(삼성SDI, LG전자,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삼성전기 등)
– 3) 지수의 상승에도 횡보에도 모두 좋은 알파 컨셉, 새로운 주도주(한전기술, 카카오페이, 풍산, HD현대인프라코어, 한화 등)
– 4) 6월말 중간배당락 전후 대형 고배당주(순익 상향) 기회(롯데지주, 고려아연, SK, 현대제철, POSCO홀딩스, HMM 등)
▲ 링크: https://bit.ly/4eet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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