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1 (화)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5:55분 기준)
– 코스피 3,089.65pt(+0.58%), 코스닥 783.67pt(+0.28%) 마감
– 코스피, 외국인 +1,960억원, 기관 +4,443원 매수
– 코스닥, 외국인 -444억원 매도, 기관 +485억원 매수
– 선물, 외국인 +1,886억원 매수, 기관 -4,985억원 매도
– 코스피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장 중 등락, 업종별 순환매가 빨라지고 있는 모습. 단기 고점 시그널로 추가적인 상승보다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때 임을 시사
– 코스피는 장 중 3,133pt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5거래일 만에 순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섰지만 매수 강도는 축소. 화학, 유통, 금속, 전기/가스 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한 반면, IT서비스, 금융, 운송장비, 기계, 증권, 건설 등의 업종에서 차익실현 중
– 금주 미국 ISM제조업 지수, 서비스업 지수, 고용지표 등 발표 예정이며 중요 지표 결과에 따른 등락이 불가피한 상황. 연내 세 번, 2026년 두 번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입된 상황에서 지표 부진은 경기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지표 호조는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이어질 수 있음
– 금일 행안위 소위에서 여야가 소비쿠폰 발행 관련 추경안 합의 소식에 유통, 내수주 급등. 롯데칠성(+8.09%), 이마트(+11.12%), 크라운해태홀딩스(+21.19%), 롯데쇼핑(+4.18%) 등
– 국힘 상법개정안 관련해 전향적 검토로 의견 선회. 민주당 금일 상법개정안 법사위 상정 이후 3일까지 처리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 고조로 지주사 강세. 한화(+14.74%), SK(+10.51%) LG(+4.15%), 롯데지주(+8.27%) 등
관세 영향에도 불구 6월 자동차 수출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역대 6월 최대 수출을 기록하며, 현대차(+3.44%), 기아(+2.06%), HL만도(+2.135) 등 자동차 업종 강세
– 반면 반도체는 역대 최대 수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SK하이닉스(-2.23%), 한미반도체(-4.90%) 등 HBM 밸류체인 기업은 약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1.00%)는 10나노급 D램 양상 기대감 및 엔비디아와 HBM3E 12단 공급 논의 소식에 상승
– 업종 TOP3: 화학(+3.16%), 유통(+2.37%), 운송/창고(+2.08%)
– 업종 BOTTOM3: 기계/장비(-5.40%), 전기/가스(-2.57%), 건설(-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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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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