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3(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9% 상승한 3,102.4pt를 기록 중. KOSDAQ은 +0.8% 상승한 788.6pt를 기록 중

• 일본(+0.04%), 대만(+0.9%)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 약보합 마감한 반면 나스닥 +0.9%, S&P500 +0.5% 상승. 전일 하락했던 반도체 업종 중심 강세. ADP 민간고용 발표. 3.3만명 감소하며 9.9만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 금일 기준 Fedwatch에서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25.3% 기록하며 전일 대비 약 5%P 상승. 한편 미국과 베트남이 무역 합의 발표. 베트남 제품에 대한 관세 종전 45%에서 20%로 낮췄으나 베트남을 통해 환적되는 제품에는 40%의 세금을 부과

• 전날 장마감 이후 법사위에서 상법 개정 합의. 감사위원 선임시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일 의결권 3%로 제한하는 소위 3%룰을 포함.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에 대한 기대 상승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0개 업종 상승. 금속(+3.9%), 전기/가스(+2.4%), 의료/정밀기기(+2.4%) 업종 강세. 반면 오락/문화(-1.5%), 음식료/담배(-0.2%), 운송장비/부품(-0.2%) 업종이 하락

• 전일 미국 증시 반도체 업종의 상승과 더불어 상법개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 전반 강세. 반도체 업종 중 삼성전자(+2.8%)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3%)는 연속 하락. 금속(현대제철 +12.6%, POSCO홀딩스 +9.2%), 업종 강세. 반면 기존 증시 주도 업종 약세. 방산(LIG넥스원 -1.7%, 현대로템 -0.5%), 조선(한화오션 +0.3%, HD한국조선해양 -3.6%) 등은 증시 대비 약세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57.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7%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83% 기록하며 보합세. ADP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 지수 96pt선 진입. 원/달러 환율은 보합세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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