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5일 :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주요 뉴스

[한투증권 정호윤] 잠깐의 유행일까, 트렌드의 변화일까

– 소외받았던 게임사들에게 보이는 변화의 조짐
.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장기간 소외받았던 게임주들의 주가가 회복세를 보임
. RPG, MMORPG를 메인으로 개발하는 공통점이 있으며 유저 피로도, 트렌드 변화로 최근까지 실적과 주가 모두 하락

– 비용 절감과 기대 신작의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변화의 방향성은 대체로 동일
. 첫째, 작년 하반기 구조조정과 비게임 계열사 매각 등의 경영효율화로 비용 절감 노력이 결실을 보임
. 둘째,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각 사 모두 기대 신작 출시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중

– 시장 환경은 아직 척박하지만 희망의 씨앗은 확인
. 국내 RPG, MMORPG 모두 역성장 중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렌드가 해당 장르에 유리하다는 확신은 어려움
. 그러나 최근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올드 IP + RPG 조합이 여전히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서서히 커짐

– 소외받았던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볼 시기
. 흥행 트렌드 변화를 확신하기 어렵지만 충분히 하락한 주가, 낮아진 고정비 부담, 올드 IP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은 긍정적
. 하반기 RPG 장르를 메인으로 하는 3개사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하며 특히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에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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