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7월 1일 : ‘LS’ 주요 뉴스

✅ 전력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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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리 가격 상승은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이 급격히 커지면서 데이터센터 수요도 급증했다. AI는 대부분 클라우드 방식으로 학습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의 물리적인 바탕이 데이터센터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통신 케이블, 냉각 설비 등 핵심 부문에 구리가 대규모로 사용된다. 글로벌 광물 및 자원 전문 업체인 ‘브로큰힐 프로프라이어터리 컴퍼니'(BHP)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시카고에 건설한 5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에는 총 2177톤의 구리가 사용된다”며 “이는 설치 전력 1MW당 약 27톤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중형 규모의 데이터센터 1곳은 구리 5000~1만5000톤 정도 사용한다. AI 연산에 특화된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는 최대 5만 톤까지 구리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전력 소모와 열 방출이 크다. 이를 위한 구리 기반 인프라 수요도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17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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