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K-뷰티 열풍에…에이피알 메디큐브 5월 판매량 319%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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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에이피알의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세키도에 따르면 올해 5월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이 4월 대비 319% 늘었다.
3월 대비 증가율은 무려 950%를 기록했다.
3월부터 인기 상품인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AGE-R Booster P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고, 4월에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샵 ‘로프트(LOFT)’의 ‘K 코스메틱 페스티벌’에서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AGE-R Booster Pro Mini)’를 선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현지 유통 채널을 늘린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메디큐브의 성장 배경에는 일본 내 ‘홈케어족’ 증가와 함께 K-뷰티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홈에스테틱’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K-뷰티 디바이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메디큐브 제품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고기능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일본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게 ‘믿고 쓰는 K-디바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큐텐(Qoo10)의 포인트 환원 프로그램 ‘메가포’ 행사에서는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가 뷰티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 지난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약 3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6% 늘었으며, 해외 판매 비중은 4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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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상장초기 홈뷰티디바이스 멀티플을 받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다가 주춤했다가 4Q24 공개 실적컨콜이후 화장품도 정말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에이피알
지금은 다시 화장품의 인기에 묻혀서 투자자들이 홈뷰티디바이스 가치를 잘 안주려고 하고 있지만 기사 마지막에도 나오지만 뷰티디바이스 역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홈뷰티디바이스 신규제품이 4개나 나온다고 하니 어떤 제품이 나올지 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LDM 기반 디바이스나 세안 디바이스 제품이 한개 쯤은 포함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에이피알, #APR